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남아 지역 산림문제에 한국 영향력 더 커진다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2.08.02 08:39
  • 조회수 2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한-아세안 산림협력협정 5일발효, AFoCO창립준비ㆍ기후변화대응 등 강조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다음달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 기구의 출범 준비사업 실행과 기후변화에 대응할 산림부문의 역할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국-아세안(ASEAN) 산림협력협정'이 5일부터 발효된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제14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체결된 이 협정이 발효되면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아세안 지역 내 산림 현안에 대한 한국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세안이 외국 정부와 처음으로 맺은 산림분야 국제협정인 한-아세안 협정에는 한국이 아세안 국가의 사막화 지역 및 훼손된 산림생태계를 복구하고 산림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활동을 벌이는 것을 비롯해 ‘산림의 지속가능한 이용, 경영 및 보전’, ‘산림부문 능력배양, 기술이전 및 연구개발’ 등 한국-아세안간 협력사업에 관한 내용도 담겨 있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이 협정이 그동안 부족했던 이 지역 국가와의 산림협력 실행수단을 확보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 탄소배출권 확보 등의 현안에 대처할 효과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빈곤퇴치 등의 지구적 문제해결에 열대림의 역할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전 세계 산림 면적의 20%를 차지하는 이 지역은 개발도상국이 많아 산림훼손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협정이 발효되면 녹화 성공국으로 인정받는 한국의 역할과 기여에 대한 기대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협정 발효에 맞춰 29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아세안 10개국의 산림 장관과 아세안 사무국이 참가하는 ‘한국-아세안 산림장관회의’를 열어 AFoCO 출범과 지역 내 상호 산림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국립세종수목원, AI로 반려식물 맞춤 상담 서비스 시범운영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멸종위기 약용식물 유용성분 생산 가능성 확인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국회와 임업 발전·현안 해결 방안 논의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조합장과 산림조합 발전방안 논의
  • 순천시,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2기 수강생 모집
  • 대덕구, 대청목재문화체험장서 무료 목공 체험 운영
  • 서천군, 장항 송림서 보랏빛 맥문동 축제 연다
  • 정읍국유림관리소, 발전용 목재펠릿 품질관리 강화
  • 국립춘천숲체원, 숲속서 즐기는 플라잉디스크 산림레포츠 대회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과학기술 혁신 프런티어’ 자문단 모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동남아 지역 산림문제에 한국 영향력 더 커진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