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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 솔잎혹파리 수간주사지역 솔잎채취 금지 당부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2.09.27 12:14
  • 조회수 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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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소나무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2011년 수간주사를 놓은 지역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송편을 만들기 위한 솔잎 채취 행위를 일체 금지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솔잎혹파리 등과 같은 소나무류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2011년 양양, 고성 내 177ha에 대해 티아메톡삼분산성액제(저독성)를 소나무에 주사하였으며, 나무주사 후 2년이 경과되지 않은 소나무의 솔잎에는 농약성분이 잔류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올해까지는 솔잎을 채취하여 송편용으로 활용하기에는 위험요소가 있다고 밝혔다.

 전년도 솔잎혹파리 등을 방제하기 위하여 사용한 나무주사용 농약(티아메톡삼분산성액제)은 저독성이지만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므로, 솔잎을 채취하기 전에 방제 후 설치한 산림병해충 방제지역을 알리는 경고판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하며, 국유림의 경우 관할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에, 공․사유림의 경우 시․군 산림담당 부서에 병해충 방제 사실여부를 반드시 문의․확인한 후 솔잎을 채취하여 활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한 해 동안의 노력으로 풍요롭고 보람차게 맞이하는 민족 대 명절 한가위에 한순간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금년도 추석은 온 가족이 즐겁고 평화로운 명절을 지내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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