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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2.10.30 08:55
  •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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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역의 대표적 가을축제인 ‘제8회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제8회 부산불꽃축제는 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 K-POP콘서트, 부산멀티불꽃쇼로 진행되였다. 특히, 28일 오후 8시부터 광안대로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부산멀티불꽃쇼 관람을 위해 황령산, 금련산, 장산 등 인근 산의 야간 입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시 환경녹지국 및 구·군 직원으로 근무조를 편성해 현장근무를 실시한다. 먼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시 및 부산진구, 남구, 해운대구, 연제구, 수영구 등 6개 기관에 설치해 현장상황 등을 파악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현장 근무자는 이날 오후 5시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황령산 봉수대 및 헬기장 일원 △금련산청소년수련원~동광골프장(임도) △남구 경계~경동사옥(물만골 입구) △황령산 전망대~금련산청소년수련원 △순환도로 입구~금련산청소년수련원 등 황령산·금련산 일원을 비롯 장자산 정상, 장산 우동임도, 백산 정산 등에서 산불방지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산불 발생을 대비해 산불진화를 위한 담수 및 진화 장비를 현장에 배치하고, 산불진화대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빈틈없는 초기 진화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축제 관람을 위해 등산을 하는 입산객들께서는 ‘부산불꽃축제’가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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