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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림교육활성화 시동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3.01.15 15:08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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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아숲체험원’공간 조성 및 ‘방과후 숲교실’확대 운영 -

<사진 / 경상북도수목원에서 지난해 10월 시범 운영된 ‘어린이 숲유치원’ >

경상북도는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해 올해부터 산림을 청소년들의 창의적 인성함양과 체험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산림교육활성화에 관한 법률’시행으로 산림교육시대를 개막하고 학생들의 산림교육 공간 이용 및 체험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개발해 시행할 계획이다.

우선 유아 및 어린이들의 산림체험 기회제공을 위해 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유아들이 숲체험과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공간을 조성한다.

또 청소년들의 창의·인성 함양을 위해 ‘1校1숲’, ‘주말산림학교’, ‘방과후 숲교실’등 맞춤형 숲체험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내 자연휴양림, 수목원, 도시 숲 등이 산림교육의 장소로 이용되고 숲체험프로그램 운영 매뉴얼이 개발·보급되는 등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교육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중장기 산림교육계획수립을 위해서 ‘5개년 산림교육지역계획’을 수립하고 산림청과 협조해 산림교육센터 지정, 교육전문가 배치확대 등 산림교육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시행한다.

그 일환으로 ‘숲으로 가자’운동과 연계한 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숲체험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 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숲사랑올림피아드’, ‘사회취약계층 숲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숲해설가 및 산림교육관계자 워크숍’, ‘경북숲해설가경진대회’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도민들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경북도 최종원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산림교육시대 개막으로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림교육의 수혜대상을 도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관계기관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며 “산림교육분야 평가를 통해 우수 시군을 시상하는 등 산림교육·복지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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