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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새 단장하고 손님맞이 준비 완료!

- 서부지방산림청, 동절기 정비 마치고 3.1부터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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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2.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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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을 맞아 지리산둘레길이 문을 연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 해빙기 안전사고 점검과 안전표지판 설치를 마치고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이용안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기간 동안 노면의 안전 상태, 시설물과 안내시스템 점검, 마을주민 의견청취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토록 했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지리산둘레길’의 이용자 안전과 응급사항 발생 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표지 1,200여개를 설치했으며, 전 구간에 대한 안전지도와 구조 위치 현황판을 제작해 5개 시․군과 관할 경찰서, 소방서에 배부했다.

금년도에는 △지리산둘레길 주민 모니터링단 운영 △센터별 마을 협력체계 마련을 통한 주민참여 운영 △현장 모니터링과 안내원 배치를 통해 이용안전과 지속적인 운영관리 △청소년 및 사회약자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성찰과 순례의 길’로 가꾸게 된다.

‘지리산둘레길’에 대한 정보는 사단법인 숲길이 운영하는 홈페이지(http://www.trail.or.kr/)와 현장 안내센터(구례, 남원 인월, 산청 성심원, 하동) 및 안내소(함양, 산청 중태)에서 지도, 리플렛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리산둘레길은 지난해 5월 전북, 경남, 전남 3개도 5개 시․군(남원시,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 구례군) 총 연장 274㎞를 완전 개통했다.


 - 안내센터 전화번호 -
  하동센터 055-884-0854
  남원(인월)센터 063-635-0850
  구례센터 061-781-0850
  산청(성심원)센터 055-974-0898
  함양안내소 055-964-8200
  중태안내소 055-973-9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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