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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솔잎혹파리방제 본격 추진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09.05.26 08:41
  • 조회수 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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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솔잎혹파리 방제를 위하여 솔잎혹파리 우화 최성기인 5월 하순부터 솔잎혹파리 피해가 발생한 임지에 대하여 예방용 나무주사 6,250ha와 기생성천적(혹파리살이먹좀벌)을 이용한 생물적 방제 600ha를 병행한다고 밝히고, 본 사업을 6월말까지 완료하여 솔잎혹파리 확산저지와 금강소나무림 보호에 나선다.
    

경북도에 따르면 솔잎혹파리는 금년에 새로 자라난 솔잎 사이에 알을 낳아 유충이 벌레혹을 만들고 그 속에서 즙액을 빨아먹어 소나무의 정상생육을 저해하고 피해가 심할 경우 고사시키는 해충으로

경북도에는 1967년 경남 울산에서 경주, 청도지역으로 확산되었으며, 1969년 충북 단양에서 예천, 문경, 영주로 확산된 후 1984년 도내 전역으로 확산되었다가 ’80년을 정점으로 감소추세를 유지하다 지난 ’05년부터 밀도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봉화, 영양, 영덕 울진 등 경북 동해안과 북부지역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 관계관(산림녹지과장 은종봉)은 나무주사 사업량이 많은 시․군에 대하여 사업기간과 작업인력 등을 감안한 철저한 계획수립으로 적기에 방제를 실시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 보호에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강조하면서,

또한, 사용하는 약제(포스파미돈)는 고독성 농약임을 강조하며 시군에서는 작업중 안전사고 방지와 방제구역에 대한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지역주민들도 산나물 채취와 가축방목을 금지하는 등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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