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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산림항공관리소, 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방지 총력대응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3.05.15 17:07
  • 조회수 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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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불진화헬기 30분내외 현장출동, 광역특수진화대 비상근무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17일부터 3일간의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석가탄신일과 주말이 이어져 사찰과 인근 유원지로 참배객과 가족단위 나들이객, 등산객이 붐비게 되고, 산나물 채취를 위해 입산객들이 늘어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찰이 산림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등, 풍등, 촛불 등의 사용이 많아져 화재발생 위험이 높고, 사찰과 산림간의 산불방지 이격공간이 있기는 하나 사찰인근에서 산불발생시 사찰로 확산될 가능성이 많아 경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동시다발 산불에 신속히 대응하고 산불진화헬기의 30분내외 현장 출동을 위해 승무원들을 일출시간에서부터 일몰시간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발생시 산불진화지침에 따라 산불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산불 현장에 진화헬기를 신속히 투입하고, 산불현장에서는 산림청 지휘기가 지자체 임차헬기와 소방헬기, 군 헬기 등 유관기관 진화헬기를 통합 지휘하여 운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중진화반을 운용하여 공중과 지상의 효율적인 산불진화와 안전비행을 할 수 있도록 지휘통제를 실시하고, 지상에서는 공중진화대와 광역특수진화대가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하여 전문화된 진화를 하게 되며, 야간 산불시에도 출동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산림내에 위치한 사찰과 유원지, 산불위험지역과 예상되는 다발성 산불발생지역 및 등산객과 산나물 채취 입산객의 왕래가 잦은 유명산을 중심으로 산불조심 공중계도방송을 실시하고, 농산쓰레기 소각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에 빈틈이 없도록 산불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김형규소장은 “금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도 인적요인으로 인해 포항·울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외에도 입산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중·소형산불로 인해 산림피해가 많았던 만큼, 산불방지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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