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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산림박물관 휴관일도 개관

- 여름방학, 휴가철 관람객 맞이 박물관 하계 특별 운영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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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7.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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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 산림과학박물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휴관일(월요일)에도 특별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안동시 도산면에 자리 잡아 인근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 육사문학관, 청량산 등과 인접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연생태교육과 역사체험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휴가철이면 가족과 단체관람객의 산림문화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에서 숙박도 가능하여 이 지역 생태, 역사관광의 새로운 산림휴양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실내 전시실과 아울러 야외 녹지공간을 활용하여 식물의 분류와 특성을 짜임새 있게 구성, 학습기능은 물론 산책로, 산촌마을, 잔디광장, 물레방아 등 편안하고 여유로운 관람문화를 선도하고 일상의 탈출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겐 아늑한 휴식처로서의 숲속 박물관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상북도산림박물관 강우식 과장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경북의 명산 사진전을 개최하고, 산림역사자료의 국역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건전한 휴양문화를 유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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