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무궁화동산, 자연학습장으로 각광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3.08.14 14:25
  • 조회수 3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경북산림환경연구원, 무궁화동산의 무궁화 만개 -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8ㆍ15 광복절을 앞두고 무궁화동산의 무궁화가 만개,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살려보는 자연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무궁화동산은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1년 20,000㎡ 규모로 조성되었다.

무궁화와 소나무로 한반도를 형태를 표현하고, 관찰로로 시도 경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나와 있는 200여종의 무궁화 중 배달계(배달․옥토끼), 단심계(무지개, 한빛), 아사달계(새아사달, 칠보아사달)의 약 100여종의 무궁화가 식재되어 있으며, 꽃잎이 희고 중심부에 단심이 없는 순백색은 배달계, 중심부에 붉은 단심이 있고 꽃잎 색깔에 따라 홍단심, 청단심, 백단심으로 나뉘는 단심계, 흰색 꽃잎에 다양한 형태의 붉은 무늬가 있는 것은 아사달계이다.

무궁화는 아욱과 낙엽관목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날마다 신선한 새꽃이 약 100일간 쉬지 않고 꽃이 핀다하여 ’끝이 없다‘라는 의미로 무궁화라 불리게 되었으며, 이런 강한 생명력 때문에 우리 민족의 곁에서 나라꽃이 될 수 있었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무궁화가 민족의 상징적인 꽃이라는 것을 알고 전국적으로 뽑아 없애버림으로써 큰 수난을 겪었는데, 꽃나무가 한민족의 이름으로 이처럼 가혹한 시련을 겪은 사례는 일찍이 없었던 일이었다.

1980년 대 무궁화 보급 사업으로 수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적으로 2,300만여 그루의 무궁화가 보급됐지만 조성 후에는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수형이 불량해지고, 병해충으로 훼손되어 오히려 미관을 해치고 있는 실정이다.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는 자연학습장이 되도록 다양한 품종을 전시하고, 생육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간 개화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1년 내내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국립세종수목원, AI로 반려식물 맞춤 상담 서비스 시범운영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멸종위기 약용식물 유용성분 생산 가능성 확인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국회와 임업 발전·현안 해결 방안 논의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조합장과 산림조합 발전방안 논의
  • 순천시,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2기 수강생 모집
  • 대덕구, 대청목재문화체험장서 무료 목공 체험 운영
  • 서천군, 장항 송림서 보랏빛 맥문동 축제 연다
  • 정읍국유림관리소, 발전용 목재펠릿 품질관리 강화
  • 국립춘천숲체원, 숲속서 즐기는 플라잉디스크 산림레포츠 대회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과학기술 혁신 프런티어’ 자문단 모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무궁화동산, 자연학습장으로 각광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