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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중ㆍ북부 재선충병 방제 위해 경기ㆍ강원 머리 맞대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4.01.22 08:36
  • 조회수 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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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ㆍ강원 잣나무림 재선충병 방제 협업회의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월 21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경기도, 강원도 등 관계기관 공동대응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잣나무림이 많이 분포하고있는 북부권역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매개충으로 재선충병을 확산시키기 때문에 남부지방소나무 재선충병과는 다른 방제방법을 적용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잣나무림 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는 솔수염하늘소와는 달리 생활사가 다소 차이가 있어 5월 초순이면 성충으로 우화하는 것으로 나타나 고사목을 4월 말 이전에 완전 제거함으로써 매개충의 산란처 등 서식환경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관건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국립산림과학원 잣나무재선충병 특성연구를 바탕으로 잣나무림 재선충병 예찰ㆍ방제 방법, 방제 기간 및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고 이를 위해 북부지방산림청, 경기도, 강원도 시군 등 관계기관이 국ㆍ사유림 구분없이 총력 대응키로 했다. 특히 국유림 전문 영림단을 경기도 광주, 연천, 양평과 강원도 춘천 피해지역에 투입하여 방제성과를 높이도록 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경기도ㆍ강원도ㆍ국립산림과학원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토론회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방제사업을 합동 추진함으로써 북부권 재선충병 총력방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북부권역 잣나무림 재선충병 고사목은 경기도 11개 시·군 1만5천여본 그리고 강원 춘천지역 100여본의 고사목이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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