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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조림사업 본격 시행

  • 송문갑 기자 기자
  • 입력 2014.03.12 23:27
  •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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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탄소흡수원 확충 및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올해 3억5200만원을 투입해 오는 3월 13일부터 국유림 120ha에 37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나무 한 그루는 탄소동화 작용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성인4명이 하루 동안 숨쉴 수 있는 산소를 공급하고, 매일 공기 1리터 중의 각종 오염물질이나 먼지입자 7천개를 흡수하여 깨끗한 공기를 만드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올해 나무심기를 통해 과거 황폐지 복구를 위해 식재한 녹화수종을 편백, 리기테다소나무 등 자원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거제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산림복원을 위해 난대상록활엽수(종가시, 구실잣밤, 황칠 등)를 시범적으로 식재하고, 함양군 지역주민 소득원 확보를 위해 특용수종인 음나무를 식재 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특색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조림사업을 통해 우량 목재를 생산하여 산업용재 등 미래 목재수요를 대비하면서, 산림내 특용수 식재지원으로 수익을 창출하여 가치 있는 숲으로 조성하는 기틀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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