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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산림청장,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 대응 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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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4.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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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신원섭 산림청장(앞 가운데)이 배정호 산림항공본부장(앞 오른쪽)과 우인걸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앞 오른쪽) 등 산림관계자들과 헬기 계류장을 둘러보고 있다.>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발령되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하여 김현수 산림보호국장, 배정호 산림항공본부장, 전북도 오택림 새만금환경국장, 익산부시장 등이 4월12일(토) 오전 11시에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상태를 점검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신원섭 산림청장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점검차원에서 산불방지의 최 일선 기관을 방문한 것으로 주말산불방지 비상근무중인 조종사, 정비사,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

산림청장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우인걸 소장으로부터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방안과 진화헬기 운영 현황보고를 받고 계류장에 비상대기 중인 진화헬기 점검을 실시하고 초대형헬기를 배경으로 직원들과 기념사진촬영을 실시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직원들에게 "'국민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숲,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 하겠다' 는 마음가짐으로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최근 우리나라 산불은 기후변화와 산림여건 변화로 중ㆍ대형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지상진화의 어려움 때문에 진화헬기의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항공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달라"고 직원들에게 안전비행을 강조했다.

끝으로 "산불방지의 최 일선에서 산림파수꾼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산림항공본부의 전 직원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봄철 산불방지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신원섭 산림청장(앞 왼쪽 두번째)이 우인걸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앞 왼쪽)에게 헬기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 / 신원섭 산림청장(앞 가운데)이 배정호 산림항공관리소장(앞 왼쪽)으로부터 헬기 안전 점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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