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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아시아 산림경관복원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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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4.2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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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개회사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아시아 산림경관복원을 주제로 다양한 국가의 산림복원 노력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라며 “아시아적 관점에서 산림경관복원의 가능성, REDD+의 활용 가능성, 혼농임업의 적용 가능성을 다루고, 국가 수준에서 부탄, 미얀마, 북한, 한국의 산림복원 노력과 복원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이다”라고 개최 취지와 의미를 밝힌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산림경관 복원 △아시아 REDD+의 전망 △부탄의 산림경관복원 도전과 기회 △북한 산림경관 복원의 혼농임업적 접근 △북한 재조림의 능력배양과 국제협력 양면성 △백두대간 산림경관평가와 경관복원 등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

이는 아시아권의 경관복원 노력과 향후 추진전략 등에 대한 국제적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는 데 큰 의미를 둬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다.

심포지엄에 참석할 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권의 각 나라에서 산림경관 복원에 대한 사례와 복원 대책에 대한 범국가적인 협업으로 문제점 해결에 대한 노력이 경주되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일 것이다”라고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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