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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석가탄식일 전ㆍ후 산불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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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5.0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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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에 따르면 "산림청은 석가탄식일 전ㆍ후 5월3일~5월6일(4일간)까지 진화헬기와 특수진화대원들을 비상대기 상태로 유지하고 전북지역 산불방지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금년 어린이날ㆍ석가탄식일 연휴간이 4일간 이어지면서 전국주요 사찰 연등행사, 상춘객과 등산객증가, 산나물 채취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3일~5월6일까지 가용할 진화헬기와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을 비상대기 상태로 유지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 한다.

어린이날ㆍ석가탄식일 연휴기간 발생한 산불은 연평균 11건, 산림피해면적은 1.8ha로 산불발생원인은 입산자실화가 8건으로 73%으로 나타났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담당자는 "5월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은 산나무채취를 위한 입산자, 등산객으로 인한 산불이 대부분이다."고 말하면서 "산불은 대부분 한 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전북도민 모두가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산불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 모두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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