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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잣 종실 양여로 산림소득 높이고 국유림 보호활동 참여유도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4.06.21 20:30
  • 조회수 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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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맺어 산림보호에 적극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에게 관내 국유림에 생육하고 있는 잣나무의 종실을 양여하여 지역주민 소득 증대 및 산림보호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둔다.

국유림 내 잣종실 양여는 지역주민들에게 국유림 내에서 생산되는 임산물 양여의 일종으로 해당 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맺어 국유림보호에 참여하는 마을에 임산물을 양여한다.

잣종실 채취는 매년 6-7월 양여 신청서와 산불예방활동 등 보호협약 이행실적을 해당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현지조사를 통해 잣 결실량을 조사하여 수량을 확정한 후 신청자에게 양여를 승인해주는 절차를 걸쳐 처서(8월 23일) 전후에 시작하여 10월말까지 채취한다.

작년에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168개소(5,550ha)에서 128톤을 생산하여 약 965백만원의 지역주민 소득을 창출하였다. 금년에도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에서 신청한 개소에 대하여 잣 결실량을 조사 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잣 종실 결실상태를 살펴본 결과 예년에 비해 풍년으로 지역주민 소득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결실량 풍년으로 양여 신청이 많아지며 잣 재취 과정에서 추락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신청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게 잣을 채취할 수 있도록 채취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매년 잣 종실 외에도 지역별․계절별로 고로쇠 수액, 송이 등의 임산물을 지역주민에게 양여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뿐 아니라 지역주민이 국유림경영과 산림보호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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