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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산림센터,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 학생 센툴 모델숲 체험

- 숲에서 호연지기를 키우며 한국의 치산녹화 성공을 배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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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6.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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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산림센터(센터장 남성현)는 자카르타 국제한국학교 초등학생 70여명을 센툴 생태 교육 모델숲에 초청하여 숲 체험과 자연학습을 통한 호연지기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은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성공사례인 “세계는 기적이고 부른다”라는 동영상을 본 후 숲의 중요성과 소중함에 대하여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나무를 소재로 한 공작 실습과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자연을 직접 손으로 만져 보고 몸으로 체험하면서 스트레스를 마음껏 해소하였다.

남성현 한-인니 산림센터장은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한국 어린이들이 숲과 자연 체험을 통하여 마음과 몸을 튼튼히 하는 장소로 센툴 생태교육 모델숲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센툴 생태교육모델숲은 한-인도네시아 산림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조성한 것으로 80명을 동시 수용 가능한 강의실, 기숙사, 식당, 운동장, 방문자 안내센터 등과 함께 12km의 트레킹 코스, 커피, 바나나 등 혼농임업 등이 있어 그동안 약 2,400여명이 숲 체험을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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