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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남북 잇는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방안 토론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4.08.21 16:15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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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대간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사)한국환경생태학회와 공동으로 관계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하는 ‘백두대간 심포지엄’을 22일 하이원리조트(강원 정선)에서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국토의 핵심생태축이며 민족정기의 상징인 백두대간과 이와 연결된 산줄기인 정맥를 효율적 보전 관리와 남북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박근혜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통일을 위한 작은 통로로 한반도 생태계축 연결과 복원을 북한 측에 제안한 것과 관련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는 ▲백두대간․정맥 보전관리 방안(동양대학교 신준환 교수) ▲백두대간‧정맥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제언(야생동물연합 조범준 국장) ▲백두대간 보호를 위한 남북협력방안(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원기준사무총장) 순이다. 

토론에는 산림청 산림생태계복원팀 황형우 팀장, 국림산림과학원 권진오 박사, 부산대학교 김동필 교수, 상지대 조우 교수, 녹색연합 서재철 씨가 참여한다.

산림청은 백두대간을 활용한 동북아생태축 연결을 통해 동북아지역의 정치적 긴장관계의 해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남북산림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산림청 황형우 산림생태계복원팀장은 “백두대간의 보전관리방안 뿐만 아니라 동북아생태축 연결을 위한 큰 틀에서 남북협력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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