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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장성 치유의 숲에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산림에서 위법행위 앙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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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1.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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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지난 11월 8일 전남 ‘장성 치유의 숲’에서 소속기관 직원, 숲사랑운동 서부연합단체,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전북도지부, 산림조합 전남도지회, 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의 일환으로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며,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임자라는 의미로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금번 캠페인은 주말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장성 치유의 숲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운동 동참을 위한 서명받기, 산불조심 운동, 산림정화 활동을 하였다.

특히 박기남청장은 켐페인 현장에서 목재이용과 지구온난화에 관련성을 강조하는 등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을 역임한 전문성을 보였다. 

 서부산림청 박창오 산림보호팀장은 “산림은 우리세대의 것만이 아니라 후세에 물려줄 귀중한 자산으로 잘 보호해야 한다”면서 국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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