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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계방산 유전자원 보호구역 110ha 희귀수종 전수 조사완료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4.11.18 21:47
  • 조회수 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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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5번째 높은 산, 그 베일을 벗다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록)는『계방산 유전자원보호구역 희귀수종 산림생태조사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오는 11월 19일(수)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개최할 계획이며, 최준석 북부지방산림청장과 연구용역수행자인 자연과숲연구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조사는 계방산 유전자원 보호구역 110ha에 자생하는 모든 희귀수종의 개체에 대한 정밀조사를 통해 생태 및 생육정보의 객관적 자료를 수집하여 희귀식물의 분포실태를 확인함은 물론 국제적 수준의 보호구역으로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최종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산성 멸종위기식물은 총 10,694본이며 이 중 주목이 4,637본(43.4%)으로 가장 많고, 분비나무 3,156본(29.5%), 가문비나무 2,901본(27.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청 지정IUCN(세계자연보전연맹)기준 희귀식물은 멸종위기종인 이삭단엽란, 위기종인 땃두릅나무 등 총 26종이 발견되었고, 우리나라 특산식물은 진범, 병꽃나무, 금강초롱꽃 등을 포함한 12종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으로써 계방산이 국내 보호구역의 상징공간임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록)는 “올해 계방산 유전자원보호구역 110ha에 대한 희귀수종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총 682ha에 대한 연차별 조사를 추진하여 객관적·분석적인 데이터를 구축함으로써 이 연구가 향후 우리나라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 보전 및 관리방안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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