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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감 구매 동참...상생협력의 뜻 실천

  • 서동준 기자 기자
  • 입력 2014.11.26 16:49
  •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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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구시, 구‧군, 공사‧공단, 민간단체 총 2,000여 박스 구매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최근 유례없는 풍작으로 인한 생산량 증가와 소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도 감(반시) 생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구매 동참한 결과, 대구시 소관 공무원뿐 아니라 공사‧공단, 민간단체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청도 반시 2,000여 박스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청도 반시는 예로부터 씨가 없고 당도가 높아 임금님께 진상되던 귀한 과일로 올해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20% 증가하여 가격 하락 등  청도 감 생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었다. 

민선 6기 들어 양 시·도의 공동 추진사항인 ‘대구·경북 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한 정책적 방향에 대해 논의가 활발하고 협력의 가속도를 내고 있는 시기에, 상생협력 실천의 뜻으로 대구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도 감 생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청도 반시 구매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시 본청과 산하 사업소가 550박스, 구‧군 270박스,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대구환경공단이 530박스, 국제로타리 370 지구에서 500박스를, 대구 새마을회 등 민간단체에서 150박스를 신청하여 총 2,000박스를 구매하였으며, 시 본청은 11. 25.(화) 시청 주차장에서 배송 받고, 구‧군 및 기관‧단체는 해당 청사에서, 개별 택배는 요청한 주소지로 배송될 계획이다.

대구시 정태옥 행정부시장은 “대구와 경북이 한뿌리라는 생각으로 인근 청도군의 어려운 농가를 돕는 것은 양 시‧도가 화합과 상생의 길을 가기 위한 조그마한 실천이라 생각한다.”라면서 “향후 대구와 경북이 협력하여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실천과제를 발굴하여 더욱 더 협력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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