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산림청, 임도시설 워크숍에서 우수사례 발굴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시공, 전문가 모였다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4.11.28 08:4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7일 충북 단양군에서 산림청 및 지자체 등 전국 임도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4년 임도시설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28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

워크숍에서는 '13~'14년도에 설치한 임도를 대상으로 산림재해 예방과 산림경영에 활용도가 높은 임도시공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28일에는 임도설계에 필요한 품셈개발 연구결과를 보고하고 대경재 목재 운송체계 및 임도선형 개선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실시한다.

산림청 목재생산과 남송희 과장은 "임도의 안전성 강화와 목재생산 등 산림사업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고 품셈개발을 통해 임도시설의 품질을 높여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임도시설 우수사례 발표(전남-안전 다기능의 절제된 산림공학적 임도개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림청, 임도시설 워크숍에서 우수사례 발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