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화)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

치악산국립공원 급경사지 등 위험지구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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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2.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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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월 4일  해빙기를 맞아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치악산국립공원 내 급경사지, 사고위험지구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특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박보환 이사장은 치악산국립공원 내 급경사지가 많이 위치하고 있어 해빙기 피해발생우려가 높은 황골지구의 낙석방지시설의  관리상태 뿐만아니라  ‘15년 재해예방사업 대상지를 직접 돌아보며 급경사지·사고위험지구의 안전관리 실태 전반 및 공원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박보환 이사장은 현장안전관리의 최우선은 지속적인 예방과 점검임을 강조하고,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하여 탐방객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손영임 소장은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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