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겨울 꽃피운 봄꽃 구경하러 경상남도수목원으로 오세요 !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5.02.24 17:08
  • 조회수 4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시계방향순으로) 납매, 복수초, 애기동백, 풍년화 >

경남도수목원에는 대한(大寒) 추위 동장군의 기세를 누르기라도 하듯 벌써부터 소담한 꽃송이들이 수목원 곳곳에 고개를 내밀며 새해의 봄소식을 전하고 있어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납매, 풍년화, 복수초는 늦겨울 잎보다 먼저 노란 꽃을 피우는 식물로 아직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수목원에 따뜻한 봄기운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스스로 사랑한다는 꽃말을 가진 납매는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으로 늦겨울 개화하여 화분을 옮겨주는 곤충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를 유인하기 위해 진한 꽃향기를 가지고 있어 새해의 첫 봄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 꽃이 만발하면 그해엔 풍년이 든다는 뜻을 간직한 풍년화는 겨울이 주춤한 틈을 타 가늘고 여린 꽃잎이 벌써 만개하여 절정에 이르고 있다.

눈 속에서 피는 꽃이라 하여 설연화라고도 불리우는 복수초는 땅속에서 노란색 꽃망울을 빼꼼히 내미는데 아침의 쌀쌀한 기운에 꽃망울을 움츠렸다가 따스한 오후엔 햇볕을 한껏 머금고 활짝 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붉은색 꽃잎이 매력적인 애기동백이 온실에서 개화 후 절정에 달하여 야외에서 보다 더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일찍 찾아온 봄꽃으로 겨울철 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봄기운을 선사한다.

경남도수목원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 봄을 준비하는 개나리, 산수유, 목련 등도 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말에 많은 도민들이 수목원을 방문하여 봄꽃을 구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권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포천시, 버섯 신기술 보급사업 성과 현장서 점검
  • 국립대전숲체원,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전북문화관광재단, 산림치유 축제 공동 추진
  • 서울국유림관리소 지원 ‘오금동유아숲체험원’, 사계절 식물 체험 운영
  • 유네스코MAB한국위원회, 청년 연구자 포럼 참가자 모집
  • 거창군, 10월 정원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위한 본격 준비
  • 국립산림과학원, 무궁화 연구·생산·정원문화 발전 방안 모색
  • 국립산림과학원, ‘소소한 변화’로 존중하는 조직문화 만든다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청소년 대상 산림항공 진로체험 운영
  • 동부지방산림청, 2026년 을지연습 돌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한겨울 꽃피운 봄꽃 구경하러 경상남도수목원으로 오세요 !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