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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산하 최초 아동·청소년을 위한 숲교육법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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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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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일 대표외 40여명의 발기인들이 2015년 1월 12일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숲과아동청소년교육(이하, 법인)이 발족시켰다.


법인의 설립취지는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인 “창조적 인적자본” 배양을 위한 창의성과 인성교육이, 현재의 입시위주의 교육정책과 많은 문제점들로 해결할 수 없음을 인식하여, 국내 학계 및 현장에 있는 아동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숲과아동청소년교육>이라는 법인을 창설하여, 전국 각 지역에 있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숲을 통한 교육으로 창의 인성 교육을 지원하여, 정직하고 배려와 봉사적 사랑과 책임감 넘치는 글로벌 인재양성에 기여하며, 또한 이들을 교육하는 <숲 교육지도자>를 양성 훈련하여 전국에 배치하여 국내 아동 청소년 숲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숲 교육 관련 부대사업들을 함께 추진함으로 국가의 인재계발양성에 있다.

법인의 주된 사업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숲 교육 사업, 아동청소년 숲 교육을 위한 지원 및 시설 위탁 사업, 국내외 세미나 개최 및 아동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교류사업, 숲 교육 관련 연구 및 출판, 홍보사업, 각 학교 급별 및 기관, 단체 등의 숲 체험 관련 위탁교육 사업, 아동청소년의 인성함양을 위한 숲 체험 캠프,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수련활동 및 진로활동 등의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사업,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한 평생교육 시설의 운영, 기타 법인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이다.

법인의 임원은 신순우 고문(前산림청장), 전희일 회장(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상욱 부회장(국민대,상지대 평생교육원교수), 윤영란상임이사(산림청 심의교육위원회 자문위원), 양영철이사(을지대 보건환경안전학과교수), 정민수이사(한국숲유치원협회 전문위원), 서영민이사(한림성심대 유아교육과교수), 박영배이사(한국언론인협회이사), 강승기이사(명량해전연구회 이사장), 이창승감사(노무법인 터전공인노무사), 조동근감사(회계법인 두레 공인회계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2015. 3/28 ~ 6/1 “아동청소년숲체험지도사”교육 및 자격증 취득과정(111시간)을 개설하여 숲 교육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법인 홈페이지
www.forestedu.org (02-431-1318)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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