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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중ㆍ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5.03.20 22:24
  • 조회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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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4월 진화헬기 등 진화자원 집중 투입



산림청은 건조일수 증가와 산림여건 변화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중ㆍ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3월20부터 한달간 운영하고, 산불 경보를 2단계 ‘주의’에서 3단계 ‘경계’로 높여 산불방지활동에 진화자원을 집중 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월~4월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에 총력대응하기 위해 3월20일~4월20일까지 한 달간 ‘중ㆍ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이 기간 진화헬기와 광역 특수진화대 등 전 직원이 산불 총력대응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전라북도 전역에서 발생하는 산불진화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산불은 대부분 3월~4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이 기간 발생하는 산불은 전체 산불발생건수의 50%, 산불피해면적의 84%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와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헬기 4대, 전북도 임차헬기 3대를 즉각 출동할 수 있는 상태로 전환하고, 전북권역 어디에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30분이내 산불현장에 도착하여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제를 운영하는 등 진화자원을 집중한다.



이 기간 산불이 발생할 경우 항공안전운항 정보시스템과 산불영상전송시스템 등을 이용 산불 확산을 예측하고 초기에 진화헬기를 증원 투입하는 등 공중진화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농ㆍ산촌 산림연접지역을 중심으로 대형헬기(KA-32T)를 이용 공중감시비행을 실시한다.

또한 사회불만자들의 방화성 야간산불에 대비하여 광역 특수진화대를 비상대기 시키는 등 도심근교에서 발생하는 야간산불에 만전을 기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담당자는 "이 기간 산을 찾는 등산객과 산나물채취를 위한 입산자들은 인화물질 소지와 취사행위를 절대 금지하고,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소각은 농사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만큼 산림으로 부터 100미터이내에서는 절대로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야하며, 꼭 소각을 해야 할 경우에는 해당 국유림관리소와 시ㆍ군의 지원을 받아 소각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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