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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푸른세상을 만드는 생명의 나무를 심어요."

- 미래세대를 위한 숲사랑소년단(Green Ranger) 나무심기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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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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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국유림관리소와 숲사랑소년단(GREEN RANGER)은 청소년 녹색리더들이 미래세대에게 ‘푸른세상’을 물려주기 위한 ‘숲사랑소년단 생명의 나무심기 체험’ 프로그램을 4월 3일(금)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숲사랑소년단과 자원봉사자를 포함 15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는 봄철 산불 다발기간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자리가 될 것이며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나무심는 방법 설명과 함께 푸른세상을 만들기 위한 생명의 나무심기 프로그램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나무심기는 3인 1조로 진행하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도록 사랑으로 나무를 심고 잘 자라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아 나무이름표를 달아 주기도 한다. 나무심기를 마치고 행복 화분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은 생명을 심는 것이며 사랑과 정성으로 잘 가꾸어 주어야 건강한 나무로 자랄 수 있음을 깨닫게 하여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숲사랑소년단 Green Ranger는 ‘산림교육활성화에관한법률’에 따라 산림청에서 육성하는 청소년 숲 지킴이 조직으로서, 지난 24년간 70만여 명의 청소년이 국토사랑과 숲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산림봉사 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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