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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제7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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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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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지난 4월 3일 경북 울진군 서면 광회리에서 『제7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올해 식목일은 조선말 순종(1910.04.05.)이 친경제(親耕祭) 거행시 친식한 것을 시작하여 광복 후 1946년 4월 5일 식목일로 공식 제정되어 7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날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울진경찰서, 삼근초등학교, 국유림영림단, 지역주민 등 여러 유관기관 및 해당지역에서 70여명이 참석하여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삼근초등학교 천예나 외 7명의 어린이들은 자신의 꿈과 희망을 담은 꿈나무를 함께 심어 숲이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소중한 희망의 터가 되길 염원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정부3.0의 가치에 따라 올 한 해 관내 국유림 110ha에 경제수, 특용수 등 약 33만 그루의 수종을 식재하여 국민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산림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김경철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는 치산녹화(1965∼1971년) 7개년 사업을 추진하여 한국전쟁 후 황폐한 산림을 단기간에 복구하여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산림국가이나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맞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노력하고 있어 오늘 나무심기 행사는 미래의 꿈을 심는 뜻 깊은 행사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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