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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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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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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4월 17일(금) 관리소 회의실에서 담당자, 감리자, 영림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올해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비 35억원을 투입하여 조림(111.2ha) 및 숲가꾸기사업(1,390ha)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장의 진행상황 점검과 담당자와 감리자의 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작업방법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전반적인 사업추진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조림목 활착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묘목, 임지, 기상 여건이 가장 중요하며, 최근 내린 비로 인해 조림목 활착율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4월 말까지 조림사업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간담회와 더불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산림분야 규제개혁정책을 설명하고 영림단장들을 대상으로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김경철 소장은 “산림사업의 기본인 조림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기본을 구축하고,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고부가가치 목재생산이 가능한 산림을 조성하는데 노력함은 물론 2015년은 안전사고 제로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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