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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풀베기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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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7.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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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조림목의 원활한 생장을 위하여 조림목과 경쟁하는 각종 초본류, 덩굴류 등을 제거하는 풀베기 사업을 실행 한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는 미래의 숲 자원인 조림목의 원활한 생장을 위하여 조림목의 성장을 방해하는 각종 초본류와 덩굴류를 제거하는 풀베기 사업을 착수한다.

조림목의 생육을 방해하는 식물로는 노박덩굴, 칡, 담쟁이 덩굴 등  다른나무를 감고 올라가서 숲을 망가트리는 덩굴류와 조림목보다 빠른 수고 성장으로 조림목의 성장을 방해 하는 초본류가 있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2012년부터 올해 초까지 식재한 조림지이며 총411.46ha에 대하여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 

관리소 관계자는 “자라나는 조림목은 우리나라 숲의 미래다”며 풀베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조림목의 초두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관리 감독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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