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양묘산업의 미래 위해 한국양묘협회와 손잡았다!!

- MOU 체결로 소통ㆍ협력이라는 정부 3.0 가치 실현의 모범사례 될 것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5.08.13 16:5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최근 국립연구소와 공공기관들이 국민복지 증진 및 농산촌 소득 향상을 위한 창조경제 실천의 하나로, 상호 간의 ‘개방, 소통, 공유, 협력’ 등을 통해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해내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과 한국양묘협회(회장 김성연)가 8월 13일(목) 체계적인 정부 3.0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양묘산업의 발전과 양묘대행생산자의 소득 증대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산림과학 지식과 기술을 양묘대행생산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득 증대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협약 내용은 ▲ 산림양묘 생산업 육성을 위한 신기술의 연구ㆍ개발 지원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심을 대체수종(樹種 : 나무종류) 선정 관련 정보의 교류 ▲ 자주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처할 시설양묘 기술의 개발과 보급 ▲ 양묘산업 기술 보급을 위한 각종 교육 및 현장연찬회 기술 지원 ▲ 그 밖에 새로운 산림수종ㆍ산림소득품목 발굴을 위한 개발ㆍ연구 및 기술의 보급 등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추구하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성과가 한국양묘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양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한국양묘협회와의 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ㆍ시행함으로써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한 연구 성과의 현장 확산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양묘산업의 미래 위해 한국양묘협회와 손잡았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