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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뉴시스, 2015년 8월 31일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 “산림청 ‘유아숲체험원’ 6개월 만에 무용지물”

→ (산림청) 보도의 근거인 횡성군‘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의 경우 올해 3월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현재까지 7천여명 이상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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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9.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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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전국 23개소) 중 횡성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의 경우 개장 6개월 만에 이용객이 발길을 끊기는 등 무용지물로 변함

   o 8. 30.(일) 휴일임에도 체험객들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음

 □ 또한, 인근 물놀이장의 경우 오염물질 유입 및 오염퇴적물 발효 등으로 물이끼가 끼어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로 방치

<산림청 입장>

 상기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산림청 관련내용에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유아숲체험원 이용객 관련

  o 해당 유아숲체험원은 금년 3월부터 지역 유아교육기관(26곳)과 협약을 체결하여 7천여 명 넘는 많은 국민들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음
    ※ 이용객현황(월별): (3월)974명, (4월)1,506명, (5월)1,559명, (6월)672명, (7월)1,126명, (8월)1,221명
 
  o 유아숲체험원은 주중(월∼금, 9:00∼18:00)에 운영되고 있으며, 보도에 나온 8월 30일은 휴일이라 휴원(休園)하고 있었음

   - 주말에는 차단기 잠금을 통한 출입 통제를 실시 중

 □ 물놀이장 시설관리 및 청결 상태 관련

  o 물놀이장은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으로 시설된 것이 아니라 인근 유역관리시설로 조성된 장소를 활용한 것으로,

  o 물놀이장은 여름철에만 물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물놀이장 운영 시 청결한 상태로 유지․이용됨(그림 참조)

   - 다만, 물이끼가 있었다고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직전 주말(8.28.) 인근 농민이 농사를 위한 다량의 취수로 인해 수량이 감소하고 계절적 요인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며, 9월 이후로는 프로그램 운영계획이 없음

  o 향후 유아숲체험원 인근 물놀이장에 대한 이용현황조사 및 점검을 통한 관리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음
<물놀이장 활용 사진>

<물놀이장 활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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