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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활동 실시

- 산불 피해지역 경관 개선으로 주민생활환경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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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9.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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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9월 2일 포항시 북구 용흥동 산95-1 현장에서 산지보전사업 현장토론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토론회는 주택지와 연접한 산불피해지 임야에 대하여 산사태 등을 예방하는 녹화사업의 일환으로 영덕국유림관리소, 포항시산업과, 포항시산림조합 등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하여 토론과 소통을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었다.

주요 토론 내용은 주택 연접지를 감안한 배수시설, 사방구조물, 식재수종 등이었으며, 지자체와 전문가, 지역 주민 등 현장의 소리를 생생히 들음으로써 보다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환 소장은 “주민들이 자연재해에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 전문가들이 함께 지혜를 모으기 위해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보다 견실한 사업과 쾌적한 주민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산지보전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사방사업에 있어 발생하는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국민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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