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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강원대학교, 관학협력 연구용역 현장보고회 개최

- 주요 조림수종 간벌효과 모델개발 모니터링 연구용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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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9.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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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9월 4일 울진군 기성면 이평리에서 산림청, 북․동․남부지방청 및 국유림관리소, 강원대학교 등 산림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조림수종 간벌효과 모델개발 모니터링」연구용역 현장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2013년부터 관․학 협력에 의해 추진하는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그 동안 남부, 북부, 동부지방산림청에서 개별 추진하던 것을 금년도 5월부터는 산림청에서 통합하여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2년간 추진한 연구 성과와 금년도 연구 대상인 소나무에 대한 생장, 시업, 목재이용, 기후변화, 병해충 등 다양한 모니터링방법 및 추진일정 등에 대하여 산림관계자의 다양한 의견과 토론을 통해 내실있는 성과를 도출하고자 마련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이번 연구를 통해 임업선진국 처럼 산림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경영관리를 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구축되면, 이를 계기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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