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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중앙수목원 조성사업 본 궤도에 올라섰다.

- 대림산업(주)가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되어 본격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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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0.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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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조감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9월 23일 대림산업(주)가「국립중앙수목원 조성사업」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실시설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수목원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앙녹지공간 중 65ha,  건축연면적 2.2ha의 규모로 추진이 된다.

본 사업은 기본설계보다 개선된 최적의 실시설계와 시공을 위하여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로 추진되었다.

<주경 조감도>

2015. 5월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현장설명회와 입찰참가업체의 기술제안서 제출(8.27)후 조달청 심의위원회의 분야별 전문가가 모여 기술제안서 평가회(9.17)를 거쳐 최종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였다.

실시설계 적격자는 대림산업(주)을 주 시공사로 하여 전체 4개 시공사[금호산업(주), 고려개발(주), 제일모직(주)]가 참여한 컨소시엄으로서 낙찰된 공사비는 1,260억원이다. 이번의 선정은 조달청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평가절차에 따라 선정된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품수목원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치도>

산림청 산림복지시설사업단 이상인 기획과장에 따르면 “기술제안서 평가 시에 심의위원으로부터 지적된 사항 등을 보완하여 10월중에 실시설계를 시작할 예정이며,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내년 6월부터 본격적인 조성공사를 추진하여 2020년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밝혔다.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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