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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수확 후 관리 현장세미나 개최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09.10.22 16:48
  • 조회수 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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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소득수준향상에 따른 소비패턴 변화와 더불어 소비자의 고품질 친환경 안전임산물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밤 품질의 유지 및 관리에 대한 핵심기술인 수확 후 관리기술에 대한 현장세미나가 10월 21일에 광양시산림조합과 다압면 소재의 영농조합법인 가람농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 밤 연구팀이 소비자의 건강과 욕구를 충족시켜 소비촉진과 범국민 기호식품으로 자리매김하여 생산 임가의 소득향상 및 밤 산업의 활성화에 초석이 될 수 있는 수확 후 관리 기술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밤 저장․유통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열띤 토론으로 이어져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러한 수확 후 관리(postharvest management)는 수확된 산물이 생산자의 손을 떠나 최종 소비자에게 도달되기까지 품질유지와 유통판매기간(shelf life)을 연장시키기 위해 수행되는 일련의 조치들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지금까지 농산물에서만 적용되어 왔으며 특히 국내 농산물 수확 후 관리기술은 산지유통센터(APC; Agricultural Products Processing Center) 보급으로 설비 등은 세계적인 수준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이욱 박사는 밤을 포함한 모든 임산물에 대한 수확 후 관리기술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서 향후 고품질 임산물 생산 및 고부가가치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번 행사의 특강을 맡은 가람농산 이재환 대표와 산림조합중앙회 유병무 특화품목지도원도 저장 및 유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수확 후의 제반 관리기술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하나로 묶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에 광양시(시장 이성웅)의 한 관계관은 이번에 소개된 새로운 관리기술이 우리시의 대표적인 단기소득 품목인 밤에 최초로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밤 생산 임가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감사를 표하기도 하였다.

   참석자들은 국립산림과학원의 밤 수확 후 관리 현장세미나를 통해 임산물이 농산물에 못지않게 효율적인 생산관리체계가 하루빨리 자리를 잡아 생산자 소득향상은 물론 임산물의 품질 및 가격경쟁력 향상을 통한 국제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지속적인 기반 구축과 제반기술 연구 및 보급이 필요하다고 다같이 동감하였다.

  또한 이들은 단기소득 품목에 대한 국가연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의 현장 실용화 연구와 개발 기술의 교육 및 보급에 심심한 감사와 함께 농촌경제 위기극복에 힘써주길 간절히 바라면서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밤 산업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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