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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세계자연유산과 지질공원 등재 추진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09.11.04 20:16
  • 조회수 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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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11. 4일(수)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울릉군 공무원, 기관단체장, 이장․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독도 ‘세계자연유산과 세계지질공원 등재 추진을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 보고회는 경북도가 지난해 11. 28일부터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에 용역 의뢰, 금년 2월과 3월에 용역추진 자문회의와 5월 중간보고회 , 7월 울릉군민 설명회를 개최한바 있다.

또한 지난 10월 8~9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여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과 울릉도의 가치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경북대학교 울릉도 독도연구소는 이날 보고회에서 “울릉도와 독도는 화산지역 특유의 지형과 기암괴석 등 지질유산이 풍부하며, 다양한 동․식물군이 분포하며 희귀․멸종위기 식물의 자생지로 자연경관과 지질유산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 울릉도 지역은 특산식물이 나타내고 있는 독특한 식물 진화 양상을 보이고 있고 특산식물 및 희귀․멸종위기 식물의 보고이며, 식물자원에 대한 천연기념물 지정을 통해 관리와 보존을 위한 적절한 행정체계와 법적체계가 갖추어져 있는 등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세계자연유산은 등재 가능성이 있다하고, 특히 세계지질공원은 등재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하여 전략적으로 세계지질공원을 먼저 추진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와 울릉군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지질공원 등재 병행 추진 또는 세계지질공원 목표로 2010년까지 기초학술조사와 관리계획 수립, 2차년도(2011) 신청준비 및 예비실사준비, 3차년도(2012)에 예비실사,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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