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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별이 쏟아지는 중미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인기

- 신규 조성한 이색적인 트리하우스 폭발적 인기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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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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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금년 1월 4일부터 개장하여 운영중인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 양평)의 트리하우스가 휴양림 이용객에게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리하우스는 햇빛과 시원한 공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상에서 1m 이상의 높이에 지어진 구조로 총 7동(5인실)이며, 구름모양 등 독특한 건물 외관과 트리하우스 앞 잔디광장에 별관측소를 조성하여 이용객에게 이국적인 풍경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 근교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낮에는 울창한 숲과 남한강의 경치 구경을 밤에는 천체 망원경으로 별 구경을 할 수 있는 재미로 개장 후 지금까지 98%의 이용률을 보였고, 2월에도 94%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어 인기를 실감한다.

인기를 반영하듯 이용객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트리하우스 시설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리하우스 이용 요금은 비수기 46,000원, 성수기 85,000원이며,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트리하우스 이용객들이 밤에 별을 관측할 수 있도록 천체 망원경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예약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고객들 한분 한분의 만족을 위해 최상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지금의 폭발적 인기를 꾸준히 이어가 트리하우스를 휴양림의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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