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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종합전시장에서 목공체험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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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1.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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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본부장 이장섭)의 산림종합전시장에서 제 1회 목공체험장이 개설되었다.
목공체험장개설은 주변지역에 대한 사회활동, 지역주민과의 Communication의 일환으로 시작하였으며, 향후 목재문화 활성화 및 국산목재수요를 창출해나가기위해 Item개발 및 일반인과 DIY관련업체에 우리 국산 목자재를 공급하기 위한 준비 등 종합적인 계획을 추진하기 위함이다고 목재유통센터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체험에는 목재유통센터 인접지역인 점동초등학교 학생 25명과 교사 5명 등 30명이 우리나무를 재료로 하여 “ 내가 만드는 숭례문(남대문)” 을 조립하고 색칠하기를 하여 만들기의 체험담과 소중한 우리 국보1호인 숭례문에 대해서 각 각의 의견을 발표하였다.

또한, 산림전시관에 전시되어있는 우리산에서 얻을 수 있는 버섯, 밤, 대추 등 임산물을 관람하면서 일정을 마쳤다. 한편, 본 목공체험은 연중계획중에 있으며, 다음 목공체험은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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