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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임산물의 안전성 확보 위한 네트워크 구축

-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안전성평가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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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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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용배)가 안전성평가연구소 경남환경독성본부와 연구협력을 통해 임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27일(월) 남부산림자원연구소 특수임산연구동 회의실에서 기술 및 연구 교류 협약(MOU)을 체결한 두 기관은 천연색소, 산림종자 유지(油脂) 등 특수임산자원 연구개발의 진행과 관련하여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원료의 안전성 확보와 경남지역 항(抗)노화산업과의 연계에 앞장설 계획이다.

협약은 ▲특수임산자원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정부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참여 ▲연구인력의 교육 훈련 및 상호 정보교류 ▲실험분석 및 연구 시설의 협력 ▲세미나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기타 협력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박용배 소장은 “남부산림자원연구소는 남부지방 산지에 산재하는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 연구를 위해 특수임산연구동을 구축, 임산 소재 화학사업의 완성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이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 사업과 연계하는 공동연구 프로젝트 참여 등 긴밀한 유대를 형성하여 임산물 자원의 안전성 확보 및 고부가가치화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임산물 자원의 식품ㆍ의약품 소재 발굴 및 기반구축 연구를 통해 신산업 동력자원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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