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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가칭)안동유아숲체험원 기본설계 심의회 개최

-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국유림 일대 유아숲체험원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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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4.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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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유아숲교육 전문가, 지자체, 설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아숲체험원 기본설계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될 (가칭) 안동유아숲체험원은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산103번지에 약 2만㎡의 규모이며, 영주국유림관리소 청사 내 숲체험장과 예천군 흑응산성 참참참유아숲체험원에 이어 3번째로 조성된다.

금번 설계 심의회에서는 유아숲체험원 조성과 관련하여 조성 배경 및 방향에 대한 설명과 지역문화를 반영한 특색 있는 테마 선정, 자작나무 숲 등을 활용한  시설물의 배치 및 현장 적용의 타탕성 검토 등 전반적인 설계 내용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의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은 차후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하여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경상북도 도청이 안동시로 이전함에 따라 인구유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산림교육의 수요 또한 높아질 것이다.”라고 하면서 “안동지역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을 잘 조성하여 안전하고 유익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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