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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생태수목원·체험단지 “한여름 즐길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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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8.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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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생태수목원에서는 7월말 ~ 8월 중순까지 집중 성수기를 맞이하여 이용객이 즐길 수 있는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체험(DIY)”, “미로원 보물찾기”, “쿨 시네마”, “숲속음악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다.

 
목공체험(DIY)은 백두대간 소나무 간벌목을 활용하여 온가족이 직접 책꽂이를 만드는 체험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숲속음악회는 8.12(토) 저녁 7시부터 수목원 야외 잔디광장에서 “어울림, 바다스케치” 공연팀의 진행으로 친숙한 가요와 정겨운 기타연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은 해발 700m의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한여름 저녁은 18℃ 정도의 서늘한 날씨로 음악공연 관람시 가벼운 외투, 무릎담요 등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이밖에도 체험단지 미로원(숲속홀림길)에서 펼쳐지는 보물찾기, 어린이 물놀이체험, 수목원 쿨시네마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어 많은 이용객들에게 한여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동부지원(지원장 채병문)은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을 찾는 많은 이용객을 위하여 다양하고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른 곳에서 즐길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여 다시 찾고 싶은 수목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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