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환경재단-ING생명,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환경 사회공헌 업무 협약 체결

환경재단-ING생명 8월부터 12월까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오렌지팜 캠페인 진행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08.22 15:0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공기정화 식물 1만여 개 일반 시민 대상으로 나눔 캠페인 진행
-미세먼지 줄이기 서약 및 생활 실천 등 대기환경 관련 학교 방문형 어린이 교육 시행
-친환경에너지마을 등 현장 체험 및 공기정화 식물 교육 등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ING타워 1층 로비에서 ING생명(대표이사 정문국)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환경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재단과 ING생명은 실내 공기정화 식물 나누기와 어린이 미세먼지 환경교육 등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오렌지팜 캠페인’을 함께 벌이기로 했다. 일반 시민 대상으로는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연구해서 발표한 실내 공기정화 식물 1만여 개를 배포하고, 서울 지역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는 미세먼지 등 대기 환경에 대한 교육 및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서약, 미세먼지를 주제로 한 포스터 및 에세이 모집, 친환경 에너지마을 현장 체험 등을 진행한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실내에서 공기정화 식물을 나눠주는 오렌지팜 캠페인에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환경재단-ING생명,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환경 사회공헌 업무 협약 체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