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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백산자락길, 한국형 생태관광 10대모델에 선정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3.05 20:15
  • 조회수 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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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생태관광 10대모델 사업에 영주 소백산자락길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형 생태관광 모델사업은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한국적 특성이 담긴 생태자원을 활용해 고유의 생태관광을 개발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 모델을 제시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상지 선정은 자연의 보전가치, 관광자원의 매력도, 지역주민 참여도 등 6개 지표의 15개 세부지표를 적용하고 환경보전, 관광, 홍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하였다.

한국형 생태관광 모델 대상지는 경남 창녕군 우포늪(내륙습지), 전남 순천시 순천만(연안습지), 강원 화천군(DMZ), 경기 파주시, 충남 서산시 천수만(철새도래지), 영주 소백산 자락길(산/강), 전북 진안군 더미샘, 고원마실길(산/강), 제주도 거문오름(섬, 세계자연유산),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해안),  강원 평창 백령동굴, 동강(화석․동굴) 등이다.

앞으로 3월중 사업방향에 대한 관계기관 워크샵을 개최, 상반기 중 국비지원을 받아 금년 내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11년에 시설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상주에 건립중인 낙동강생물자원관, 봉화 국립 백두대간 고산 수목원, 울진에 계획 중인 환동해 해양과학교육관, 울릉도의 국립 울릉도․독도 자연환경센터 등 바다, 산, 강을 대표하는 관광생태거점을 구축하고 생태공원조성, 생태탐방로조성 등 지역별 특색 있는 생태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우리 지역이 명실상부 생태산업․관광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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