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나노셀룰로오스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 마련!

- KC에서 ‘나무를 이용한 첨단 신소재 개발’ 주제로 초청 강연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09.25 15:1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목재로부터 얻은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하여 첨단 신소재로 응용 분야를 확대하고 그간의 연구 성과 확산 및 공유를 위해 산·연(産·硏)이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이선영 연구관은 지난 19일(화) 수원에 위치한 (주)SKC R&D 센터에서 ‘나무를 이용한 첨단 신소재 개발’이라는 주제로 연구센터의 간부 및 연구원을 대상으로 초청강연을 하였다.


이번 강연에서는 목재로부터 얻은 나노셀룰로오스 제조 기술, 국내외 연구 및 산업화 동향, 응용기술 분야, 국립산림과학원이 나노셀룰로오스 연구로부터 얻은 성과 등이 발표되었다.


성과 중에서 특히, 휘거나 접을 수 있는 종이배터리, 지혈제 및 유착방지제와 같은 의공학 신소재, 필름이나 복합재료에 적용 가능한 화학적 개질 등의 연구성과가 관심을 끌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이선영 연구관은 “2016년부터 「나노셀룰로오스 이용 에너지 및 의공학용 첨단신소재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여섯 개 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원천기술 확보와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적용 기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나노셀룰로오스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 마련!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