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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보화마을에서 봄나들이? 정겨운 농촌체험!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3.28 18:29
  •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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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神)도 감탄했다는 청도 신도마을에서 딸기를 따고, 영주 소백산에서는 특별한 촌두부를 만들자. 성주 가야산에서 산골소년의 하루일과를 경험하고, 예천 회룡포마을에서는 내 몸이 좋아하는 황토체험에 푹 빠져보자.

새싹들이 돋아나는 따스한 봄날, 경북정보화마을에서는 이처럼 농촌마을의 정겨움과 시골의 소박함, 넉넉함을 덤으로 담아갈 수 있는 ´녹색 웰빙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가족단위로 체험에 참가할 수 있고, 가격도 1인당 5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큰 부담은 없다.

먼저 청도 신도마을(새마을발상지)에서는 비닐하우스 속에서 친환경딸기의 향을 맡으며 맛도 보고, 따서 도시락에 담아가는 신(神)도 감탄한 신도임금딸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딸기 시식, 쪽염색체험, 청도미나리와 삼겹살을 곁들인 점심까지 포함된다.

또한 즉석에서 사진출력서비스를 해주고 있어 체험객들의 호응이 크며 주말체험을 위해서는 최소 2주전에는 예약을 해야 할 정도다.

아울러 안동 하회마을 ´하회싱싱딸기따기´, 고령 안림딸기마을 ´기분 업!업!업! 딸기따러 가자´ 체험을 통해서도 싱싱한 딸기를 산지에서 맛볼 수 있다.

자연재료를 이용한 농촌공작실 테마체험으로는 봉화 청량산마을 ´비나리미술관 자연미술체험´ , 영주 소백산단산포도마을의 ´인삼화분만들기´,  안동포마을의 ´짚, 한지공예 체험´ 등이 있다.

도시를 벗어나 산골소년의 하루 또는 1박2일을 체험하는 성주 가야산녹색체험마을 ´산골소년의 하루-도시여~안녕´ , 영주 소백산단산포도마을의 ´아주 특별한 촌두부만들기´ 등은 산에서 봄기운을 느끼며,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고 가지고 갈수도 있다.

이밖에도 황토체험(예천 회룡포마을), 황토참숯가마체험(울진 백암온천마을) , 감자심기와 냉이캐기(구미 금오산 찰쌀보리마을) 등이 있다.

체험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각 마을 홈페이지나 정보화마을 홈페이지 http://www.invil.com 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전화로도 예약 가능하지만, 온라인으로 예약하게 되면 자동으로 체험보험에 가입된다.

경상북도 44개 정보화마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별로 체험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수산물 산지 직거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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