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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 우곡면에서 성묘객실화 산불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0.04.04 22:03
  • 조회수 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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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도진리 산6번지 인근 야산에서 4일 13시 55분경 성묘객 실화로 산불이 발생하여 소나무 등 2천여본과 산림 1.5ha를 태우고 15시 20분경 진화되었다.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이경일) 산불진화헬기 3대와 경상북도 산불진화 임차헬기 2대, 경북소방헬기 1대 등 6대가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실시하였으나 산불현장위로 고압선이 지나가 공중 물투하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현장에는 산불진화인력 200명(공무원 50명, 산불전문진화대 60명, 소방대 10명, 경찰 5명, 군인 10명, 마을주민 45명, 의용소방대 30명)과 소방차 3대, 산불진화차 1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성묘 중 쓰레기 소각을 하다 산불을 낸 박00(남, 69세)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산불현장에는 우곡면장을 비롯한 75명의 진화인력이 배치되어 뒷불정리 및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맑고 포근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지고 있으며 산림인접지나 산림내에서의 불법적인 소각행위를 금지하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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