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경계표주 설치로 국유재산 무단점유와 분쟁을 방지!

양구국유림관리소, 경계표주 200개 설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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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4.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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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국․사유림의 경계분쟁 해소와 무단점유차단 등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경계표주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경계표주 설치 목적은 민통선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접근과 통행이 수월하게 된 국유재산에 대한 경계구분을 명확히 하여 국유재산이 무단으로 점유 사용되는 것을 사전 예방함으로써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금년에는 총 3개소, 200개의 경계표주를 7,000천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할 계획이며, 경계표주 설치 대상지의 경계측량은 공인된 대한지적공사 양구군지회가 실시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김영재는 “경계표주는 국․사유림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무단점유방지 등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훼손하거나 위치를 옮기는 행위를 절대 금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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