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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민 소득창출 위한 10대 프로젝트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4.20 20:18
  •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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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FTA대책위원회(최양부 위원장)는 2010년 농어업분야 FTA대책사업 중 10대 추진과제를 선정, 미래 경북 농어업을 이끌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키로 하고 이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각 시책별로 경북농어업FTA대책 특별위원회 소속전문가와 업무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10개 팀을 구성, 농어촌 소득창출과 연결될 수 있는 구체적인 현장접목 방안을 개발키로 했다. 

경북도는 이번 전략에 따라 경북 농업의 글로벌 위상강화를 위해 오는 9월27일부터 10월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30차 FAO아·태지역총회 개최를 지원한다. 경주·안동에 각각 불교·유교문화를 대표하는 전통 음식문화 인프라를 구축, 한식의 고부가가치 및 세계화를 위한 향토식품 발굴 및 산업화 시책을 추진한다.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유기농업모델 개발 및 유기농업 실천을 위한 전문농업인 육성 등 생태적 유기농업을 실천한다. 1차 산업 중심의 쌀산업을 IT, BT, NT와 연계, 6차 산업으로 육성키 위한 쌀산업 활성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경북농업의 국제화와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민간주도의 해외농업개발에 앞장선다.

국내 최대 원자력발전을 보유한 지역 여건을 적극 활용, 원전온배수를 이용한 친환경 시설재배단지를 조성한다. 고도의 기술집약적인 기술로 친환경 작물생산이 가능한 농가보급형 식물공장을 건립한다. 전국 사과생산량의 62%를 차지하는 최대생산지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공세적 시장 개척을 위한 경북 사과클러스터 조성한다.

한우개량 및 수급조절체계 구축을 통한 우량 송아지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위한 우량송아지 수급기지를 조성한다. 전국 대게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경북대게의 고부가 기능성 융합식품산업을 위한 대게가공식품 개발과 기능성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경북도는 10대 중점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 소속 위원 중에서 전공 분야가 시책내용과 유사한 전문가 2,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문위원회별로 향후 추진방안과 구체적 추진 로드맵을 작성하고 추진결과를 농어촌 현장에 접목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책을 세워 소득창출이 가능한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농어업분야 FTA대책 10대 과제는 올해로 출범 3년째인 경상북도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에서 심사숙고 선정한 중점추진 시책으로, 경북 농어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농어민에게 실질적인 소득과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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