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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미래 산림인재 양성을 위해 앞장서다

-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청주농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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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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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소장 박용배)는 청주농업고등학교(교장 안상면)와 미래의 임업 바이오 생명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묘기술, 수목 재배 및 관리 방법, 산림보호, 임산물 이용 및 식․약용소재로 이용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바이오자원 이용에 관한 교육과 관련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유능한 임업기능인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협약은 상호 관심분야 협력 및 공동 행사 추진, 학생의 현장실습 및 위탁교육, 취업지원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관련 시설 및 연구 장비 등의 교육 및 연구 지원, 연구보고서, 간행물, 출판물 및 기타 소장 자료 상호 교환, 기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관한 사항에서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의 박용배 소장은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산림자원의 새로운 용도 개발과 고부가가치화 연구의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산림자원의 정밀화학산업 육성과 임업경영인과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에게 산림자원의 가치를 일깨워 주고, 지금보다 더 나은 우리의 숲을 가꾸고 보존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산림과 임업에 대한 청년의 관심을 유도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회와 지식을 지속적으로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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