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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헬기 보러 대한민국 최북단에서 왔어요”

  • 김경한 기자 기자
  • 입력 2010.05.05 10:43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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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오늘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강원 고성군 명파초등학교와 거진초등학교 송정분교생을 초청해 헬기체험행사를 실시했다.

  고성군 명파초등학교와 거진초교 송정분교 어린이 23명과 인솔교사 7명 등 30여명이 강릉항공관리소의 초청으로 이른 아침 고성을 출발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 도착했다. 초대형헬기의 물투하 시범을 관람하고 헬기로 다가가 이것저것 둘려보며 신기해했다.

  초롱초롱한 맑은 눈빛으로 동심의 아이들은 헬기를 소개하던 장용익 기장에게 매달려 연신 질문을 퍼부었다. “얼마전 우리 동네에 불이 났었는데 이 헬기가 하늘에서 물을 뿌리는 걸 제가 봤어요. 헬기보고 손을 흔들었는데 혹시 저 보지 못하셨어요?” “있잖아요, 헬기 조종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요?”

  이번 헬기체험행사는 방봉길 관리소장이 직접 강원도 최북단에 거주하는 산골학교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헬기체험행사를 마련했고, 우연하게도 산림항공관리본부장(본부장 이경일)이 졸업한 모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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